| Chat GPT를 들어는 봤지만 도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실전 활용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문장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내용에 맞는 이모티콘을 넣어 보기 좋게 꾸며 줄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Chat GPT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겠다는 감이 올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1. Chat GPT(챗지피티)가 뭐야?
- 2023년 인기키워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AI, Chat GPT 일 것이다. Chat GPT를 써야 한다고 말은 들어 봤지만 '기가지나'와 '클로바'에 한번 배신을 당한 기억이 있다면 그다지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필자 역시도 Chat GPT를 처음 들었을 때 그냥 채팅해 주는 AI로만 생각을 하고 기대 없이 사용을 했었다. 처음 사용은 역시나 실망적이었다.
별다른 그래픽 없이 아래쪽 깜빡이는 커서만 있고 다른 특별한 아이콘도 없었다. 첫 질문역시 "넌 누구야?"라고 물어봤고, 대답은 역시 뻔하디 뻔한 내용으로 그저 검색결과를 복사 붙여 넣기 한 것 같은 느낌의 답변이었다.
역시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에 잠시 손을 놓았고, 그러던 어느날 Chat GPT 머슬이라는 영상을 보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조금씩 연구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ChatGPT 머슬을 이야기한다면 초보자 분들은 코웃음을 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우선 오늘 포스팅은 여러분들이 단 한번에 Chat GPT의 실용성을 체감하고 대략적인 사용방법의 감을 잡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그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2. 거두절미 하고 실전경험
- 여기서 ChatGPT의 정의, 원리 같은 걸 설명해 봐야 알고 싶지도 않겠지만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쉽게 우리가 티브이를 보기 위해 리모컨을 사용하는데 그 리모컨을 사용하기 위해 리모컨의 정의 원리를 다 알고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본다. 우선 우리는 사용해 보고 이것이 마음에 든다면 그때 더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바로 실전경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3. 인스타그램 자기소개
- 부업을 위해 이것저것 하고 있는 나는 인스타그램의 계정에 감성적인 영상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그렇다고 영상이 많은 건 아니다.)
영상을 올리면서 계정의 정체성을 갖고 싶어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있었다.
느낌이 있으며 철학적인 자기소개를 하고 싶었던 나는 음양의 의미를 담은 내용으로
아름답고 우울한
중하고 아련한
이라고 쓰고 더이상 생각이 나지 않자 Chat GPT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나: 인스타 그램 프로필에 자기소개를 쓰로고 하는데
아름답고 우울한
소중하고 아련한
이 다음에 뭐라고 쓰면 좋을까?
G: "생명을 사랑하는" 이 단어를 이용하면 당신이 아름다움과 우울함, 그리고 소중함과 아련함을 감안하면서도 생명과 그것이
불러오는 모든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나: 끝맷음이 있으면 좋겠는데....
G: "세상을 탐험하는 여행자"를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완성된 문장은 "아름답고 우울한, 소중하고 아련한, 생명을 사랑하는, 세상을 탐험하는 여행자"
나: 세상을 탐험하는 여행자는 조금 1차원 적인 것 같아 깊이 있는 걸로 바꿔줘
G: "심오한 이해를 추구하는 철학자"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더욱 깊이 있고 고찰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성된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름답고 우울한, 소중하고 아련한, 생명을 사랑하는, 심오한 이해를 추구하는 철학자"
나: 심오한 이해를 추구하는 철학자는 좋은데 약간 딱딱한 느낌이야
G: ............................... (다음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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