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해. 항상 사랑했단다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2000년 동안 여행을 떠란 로봇이 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빗.
데이빗은 이 말은 들은 후 영원한 꿈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상상, 꿈 이런 단어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신비한 단어이다. 그러나 이것을 로봇이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푸른 요정을 믿고 인간이 되는 꿈을 꿨던 로봇의 2000년이나 이어지는 긴 여행의 영화 ai를 살펴보자.
1. 피노키오
AI는 과학 기술을 통해 탄생한 데이빗의 이야기를 다룬다. 데이빗은 혼자 태어나고 자라났지만, 사랑과 인간성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데이빗은 인간의 아이들과 같은 외모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로봇이기 때문에 실제 아이들은 그를 친구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어머니(?) 모니카 역시 처음에는 강한 거부감을 느끼다 조금씩 마음을 열긴 하지만 인간과 같이 완전히 마음을 열지 못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빗은 모니카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마틴에게 도움을 요청하던 중 오히려 마틴을 물에 빠뜨리는 사고를 내게 된다. 데이빗의 사랑하는 마음을 로봇이라는 편견과 인간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부모는 오해를 하게 되고 결국 모니카는 데이빗을 처분하기로 한다.
2. 데이빗의 모험
피노키오는 나무꾼 아버지에게서 떠나,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의 여행은 많은 모험과 불안한 시간을 겪게 되지만, 그의 인간성과 성장을 도모합니다. 데이빗 역시 인간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한계와 인공지능의 복잡한 갈등을 깨닫습니다. 그의 여정은 성장과 벌전을 위한 것이었지만, 때로는 위험과 슬픔도 동반하였습니다.
3. 인간성과 인공지능의 강등의 해소와 불가피한 결말
데이빗은 자신의 인간성과 사랑을 이해하고, 진짜 아이로 인정받기 위해 여정을 떠납니다. 그러나, 인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는 자신의 한계와 인공지능의 복잡한 갈등을 깨닫게 됩니다. 데이빗은 인간들과의 삶과 사랑을 경험하며, 자신이 진짜 아이로 인정받기 위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꿈은 불가능한 것이었으며, 데이빗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데이빗은 인간들과 의 결별을 향해 이동하며, 그의 진정한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끝을 맞이합니다.
4. 푸른요정
결국 만난 푸른 요정은 피노키오 테마파크의 동상이었다. 그래도 데이빗은 다시 한번 상상의 힘을 믿어 보며 간절히 말한다. "인간이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렇게 2000년 동안 바다 밑에 잠겨 혼자 지내게 된다.
2000년이 지난 후 인류가 멸망하고 외계인이 지구를 탐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우연히 데이빗을 발견하고 그를 통해 인간을 연구하기 위해 그를 살려준다. 데이빗의 기억을 확인하고 인류를 알아갔으며 데이빗에게 가장 행복한 기억을 바탕으로 현실을 만들어 주었다. 데이빗이 그토록 바라던 엄마와 살던 집에 단 하루만 엄마와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그들은 데이빗에게 하루뿐인데 괜찮겠냐 물어본다.
데이빗은 그 한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며 엄마를 불러달라고 하고 드디어 그 소원은 이루어진다.
2000년 동안의 간절했던 소원이 이루어지며 데이빗은 드디어 그토록 원했던 엄마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게 되고 데이빗으 스스로 잠을 청하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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