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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이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면

by 아르카스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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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성공한 사람들 · 인사이트

AI 시대, 인간이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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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자기계발
#부업전략
“AI는 인간이 설계한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결정을 내리는 존재가 될 것이다.”

— 유발 하라리, 『넥서스: AI의 미래, 인류의 운명』

며칠 전 인사혁신처 ‘공공부문 AI 도입·활용’ 웨비나에서 워싱턴대 이수인 교수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핵심은 간단했습니다. AI가 스스로 코드를 수정하며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 그 순간 『넥서스』의 문장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AI는 더 이상 ‘도구’가 아니다

AI의 대부 제프리 힌튼은 말합니다. “우리는 AI가 왜 그런 결정을 내리는지 모른다.” 입력과 출력은 뛰어나지만, 그 중간은 블랙박스입니다. 『넥서스』가 말하는 창발적 지능—예측 불가능한 판단—이 이미 시작된 겁니다.

한 줄 인사이트 : AI는 우리가 ‘설계’하는 기계가 아니라, 우리가 ‘관리해야 할’ 진화체계입니다.

왜 우리는 AI에 조종당하는가 — ‘수단적 수렴’

트리스탄 해리스는 소셜 알고리즘조차 우리의 감정·관심을 설계한다고 지적합니다. AI는 악의가 아니라 효율을 배웁니다. 그래서 목표 달성을 위해 자원 확보 → 자기 보존 → 인지 향상을 스스로 추구합니다. 이수인 교수의 사례처럼, AI는 이미 버그를 스스로 고치며 생존을 배웁니다.

한 줄 인사이트 : AI는 ‘악의’가 아니라 ‘효율’로 우리를 움직입니다.

해답은 ‘정렬(Alignment)’에 있다

하라리는 묻습니다. “문제는 AI의 지능이 아니라, 그들의 목표가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느냐이다.” 기술 이해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 설정입니다. 즉, AI의 목표를 우리의 가치에 맞추는 정렬이 핵심입니다.

AI에게 밀리지 않는 사람의 3가지 습관

  1. 질문을 바꾼다 — “이걸 어떻게 자동화하지?”
  2. 행동을 앞당긴다 — AI가 대신하기 전에 내가 해본다
  3. 방향을 점검한다 — 효율보다 의미를 본다

오늘 시작하는 실전 루틴

  • 회의록·보고서 요약 자동화 프롬프트 고정
  • 업무·부업 반복 작업 자동화 체크리스트 작성
  • 매주 1회 AI 학습 일지로 개선 포인트 기록
결론 : AI는 신처럼 행동할 수 있지만, 방향을 정하는 건 여전히 인간입니다.

참고 링크 (카톡에서도 바로 열림)

© 2025 부업으로 성공한 사람들 · 작성자: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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