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메타의 야심작 스레드(Threads).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트위터에 대항하는 앱으로도 보이는데 요즘 일론머스크와 마크저크버그 간의 맞짱과 더불어 더욱더 불꽃 튀는 경쟁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포스팅은 새로운 시장을 열어준 스레드를 선점하기 우해 우선 사용법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설치
우선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해선 설치부터 해야한다. 되는 안되든 먼저 사용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한다.
스레드는 인스타램을 만든 메타에서 만든 앱이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연동되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계정들도 바로 팔로우 할 수 있도록 화면에 나타난다.
2. 시작의 반 스레드의 특징
- 사진은 10장까지 가능
- 영상은 5분 이내까지 가능
- 글자는 500자까지 가능
- 인물 태그 가능
- DM, 해시태그 불가능
- 게시글 수정 불가능
- 팔로우 하지 않은 사람 게시글도 추천에 나옴
- 동영상 사이즈 및 길이 편집 불가
- 인스타 계정 여러 개면 스레드 계정 여러 개 가능
- 좋아요 수 숨기기 가능
트위터의 RT기능 같이 텍스트를 중점으로 업로드하며, 간단한 영상 사진이 다양한 사람에게 전달되며 다양하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스레드는 출시 7시간 만에 1000만명이 가입했으며,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을 앞세워 엄청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3. 꾸준한 게시물 업로드
우선 초창기 시장이기 때문에 대부분 인스타그램에 있던 내용을 퍼오기 바쁘다. 이런 시류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기존 인스타그램 게시글들을 꾸준히 퍼 나르며 자료를 모아야 할 것이다.
특히나 구글애드센스를 하는 사람에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외부유입의 경로로 활용한다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앞으로 스레드 공식 인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중요한 정보가 업로드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팔로우하며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4. 스레드로 탄생한 신조어
새로운 시장의 흐름을 선도한다는 것을 증명하듯 거기에 맞는 신조어까지 나왔으며 아직은 그냥 재미 삼아 확인만 하기 바란다.
- 스레드 팔로우 → 쓰팔쓰팔
- 스레드 인플루언서 → 쓰플루언서
- 스레드 맞팔 → 스팔
- 스레드 친구들 → 스님
5. 새로운 인터넷 시장
메타의 새로운 '스레드'출시는 사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이 기술은 인터넷 시장 전체에서 데이터 분석, 디지털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영역에 높은 잠재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메타의 스레드 기술은 인터넷 보안, 개인 정보 보호, 그리고 사용자 경험의 증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시한다. 이는 인터넷 시장이 사용자 중심적이며, 데이터 중심적인 방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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