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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기세가 무서워서 에어컨도 못 틀고 열심히 절약만 하셨다고요?
지금부터 그 열심히 절약한 만큼 캐시백을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만 못 받았던 돈 지금 신청하러 가세요.
1.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
올해 전기요금이 또 인상되었다는데 날씨는 벌써 덥고, 에어컨 틀기는 겁나시죠?
전기요금을 아낀 만큼 추가도 돈도 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한전에서 바로 그런 정책이 나왔습니다.
신청 마감 기한은 없지만 신청한 다음 달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위에 신청을 클릭해 지금이라도 신청하셔야 남들보다 더 한 달이나 더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2. 전기를 아끼면 나라에서 아낀 만큼 캐시백
전기를 아낀 만큼 캐시백을 주고 추가로 사용량에 따라서 차등 캐시백까지 중복 지급해 주는 정책이라 신청 안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전에 쓰던 것보다 전기를 아껴서 썼다면
➡️ 1 kWh당 최대 100원을 받을 수 있음
여름철 4인가구 평균 사용량(427 kWh) 기준 전기세만 월 8만 원대
사용량을 10% 줄이면
➡️ 캐시백 3,900원에 사용량 감소에 따른 요금 절감까지 더해 15,080원을 아끼는 꼴
사용량을 20% 줄이면
➡️ 32,130원 아끼는 꼴
3. 소득, 재산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
4. 자주 묻는 질문
- 캐비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안내받고 싶은데, 어디에 연락하면 되나요?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에 전화해 주시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리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온라인 신청화면에서 지역별 담당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표 상 주조시는 서울이고 지방에서 근무 중인데 지방에 있는 숙소를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한가요?
주민등록표 상 주소 기준으로 신청가능 여부를 판단하므로 주민등록표 상 주소지가 서울이면 서울 주소지에서만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방에 있는 숙소로 전입신고 시 지방의 숙소를 기준으로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가능합니다. - 캐시백은 언제, 어떻게 지급되나요?
캐시백은 당월분 전기사용량을 기초 자료로 절감량, 절감률, 성공여부, 금액 등을 계산하여 익원에 지급합니다.
기존에 반기 단위로 지급하던 캐시백을 매월 산정하여 익월분 전기요금 청구 시 바로 차감하는 방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노력을 빠르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 캐시백을 현금으로 받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기존에는 현금, 기부,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급하였으나, 현금수령을 위한 계좌 등록, 기부 처리를 위한 개인정보 추가입력 등과 같은 고객님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3년 하반기부터는 전기요금 청구 시 차감하는 방식으로만 일원화하여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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